90년대에 태어난 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요즘 90년대 생이란...쯧쯧"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답답한 경우, 한 번씩 있으시죠? 답답한 부분이 생기면 무엇인지 확인하고, 해소해가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성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요즘 영원히 해소되지 않을 것만 같은 이 답답함을 어찌해야 할지 정말.. 말 그대로 답.답.합니다! 업무를 하다가 실수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제가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건 다음과 같은 말들 뿐이죠. "하여간 요즘 애들이란..." "요즘 90년대 생들은 왜 본인들만 생각하고 일하는 거야?" : 🤦♀️🤦♂️ "저희는 팀장님께 실수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이나 질책을 받는 것이 아닌, 명확한 피드백을 나누는 '업무적 소통'이라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 'Why(왜)'를 'Why(왜)' 안 알려주시나요 저는 주어진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즉, Why(왜)가 충족이 될 때 스스로 동기부여도 되고, 일에 더 많은 애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하나의 업무를 하더라도 어떠한 이유로 나에게 이 일이 주어졌고, 그로 인한 기대사항은 무엇이며, 내가 어떤 부분을 포인트로 잡고 이 일을 수행해야 하는지 등의 'Why(왜)'을 알고 수행하는 것이 개인의 성장에서, 나아가 회사의 성장까지 갈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팀장님께서는 일의 효율성 때문이라는 말씀과 함께 매번 '상명하복식'으로 업무를 배분하십니다. Why(왜)를 여쭤보는 저의 물음에는 명확하게 대답해주시지 않고 상황상 어쩔 수 없다는 대답만 돌아올 뿐입니다. 🤷♀️🤷♂️ "항상 구성원의 동기부여로 고민이 깊으시면서 가장 빠르게 동기부여 할 수 있는 Why(왜)에 대한 설명, 정말 Why(왜) 안 알려주시나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추구하시나요, '위아헬(We Are In Hell)'을 추구하시나요? "Work, Life, Balance, 워라밸" 요즘 일상 단어로 자리 잡은 말 다들 들어보셨나요? 어느 순간부터 워라밸과 무책임이라는 단어가 함께 가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워라밸을 지킨다는 것이 무책임과는 전혀 연관이 없거든요. 간혹 상사의 일이 남았는데 퇴근하려는 우리들을 보고 '워라밸만 외친다.', '무책임하다.'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나의 업무가 모두 끝났는데 상사가 아직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퇴근을 하지 못하는 건 사실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회사를 위해 무조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은 업무에 대한 만족감, 기업에 대한 호감도, 에너지 향상에 도움을 주기에 근로자와 회사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내 할 일이 모두 끝났는데 상사가 퇴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다같이 야근을 하는 문화는 결국 우리 모두 'Hell'로 가는 지름길 아닐까요? 🧛♀️🧛♂️ "저녁이 있는 삶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워라밸(Work Life Balance)을 지양하는 것은 결국 위아헬(We Are In Hell)로 함께 가는 길이 아닐까요?" === 어느 순간부터 회사에서 90년대 생이라고 하면 바로 색안경부터 쓰고 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모든 문제를 세대의 이유로 보기 보다는 상호 간의 소통 스타일을 이해하면서 맞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생이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편견을 받을 때마다 큰 목소리로 외치고 싶습니다! "90년대에 태어난 게 저희 잘못은 아니잖아요!" 점점 더 조직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성원들에게 색안경 대신 맞춤형 소통을! * 이미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과 이해하며 소통하는 과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생이 온다' 책 이후에 영원히 고통 받고 있는 조직의 구성원을 위해 인코칭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칭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인코칭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 02-780-5464 suppport@incoaching.com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25 5층 Copyright(c) 2021 INCOACHING Co, Ltd. All Rights Reserved |
성장과 변화를 여는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