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를 추구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구독자님께서 근무하시는 회사의 업무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러한 자율적 분위기는 업무의 효율을 높여주기도 하지만 자칫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주 뉴스레터에서는 '자율적인 업무 분위기 속 성과는 나지 않는 상황'에서 리더는 어떻게 해야할지 해답을 제시해 드려요. 하단에는 유사한 상황 속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인코칭의 서비스도 추천하고 있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답이 필요하거나,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번 뉴스레터도 꼼꼼히 읽어주세요😀
[오늘의 뉴스레터👀]
💡성과와 업무 분위기까지 챙기는 3가지 Tip
🌟성과 창출과 소통에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소식: [인코칭X직원복지] 워라밸을 위한 휴가지원사업과 복지몰
코칭 리더십
성과와 업무 분위기까지 챙기는 3가지 Tip💡
K실장은 자료 분석 및 솔루션 연구 개발의 책임자로 부임한 후, 자율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 때 좋은 성과가 나올것이라고 생각했다. 피드백이나 의사전달도 구성원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생각으로 자제하고, 회의도 필요할 때만 하도록 최소화하는 등 나름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업무의 품질은 기대만큼 미치지 못하고, 구성원의 역량 또한 성장하지 않아 고민이다. 직원이 작성한 미흡한 보고서를 본인이 첨삭해서 고치도록 하는 일이 반복되고, 즉시 결정할 업무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책상에 쌓아 두게 되었다. 야근이 빈번해지고, 주말에도 업무를 들여다봐야 하는 상황이 점점 스트레스로 발전하고 있다. 분석 및 연구 성과를 통해 회사에 좋은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장 역할에 맞는 임무를 수행할 시간조차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 Tip1. 멈추고 객관적으로 관찰하기
기대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일단 멈추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어떤 차이가 발생했는지 파악해야 한다.
[K실장은 아래의 사항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1. 구성원에게 피드백과 의사전달을 자제하고, 회의도 최소화하여 진행한 것이 결정할 업무를 즉시처리하지 못하고 책상에 쌓이게 되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2.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역량은 내용 첨삭을 통해 성장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효과는 없고 매번 같은 일이 되풀이됨을 발견하게 됨.
3. 부하 직원의 부족한 역량을 자신이 희생하여 채우려는 태도가 반복되는 야근으로 이어지고, 결국 본인 업무를 수행할 시간 확보가 어려워짐을 알게 됨.
📌 Tip2. 선호하는 소통방식으로 쉽고 편안하게 표현해보기
본인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소통방식을 반영한 피드포워드와 피드백을 해야 한다. 티타임이나 전체회의를 통해 시의적절하게, 진정성을 담아 편안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해보자.
- K실장은 신규 실행과제로 '월/수 아침에 팀원과 차 마시는 시간을 가지며 현안에 대해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기'를 정하여 실행하였다.
그 결과, 차를 곁들인 시간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되어 구성원에게 압력이 되지 않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 Tip3. 대안을 정리하고 선택하여 실행하기
K실장은 보고서를 매번 첨삭해주는 것을 멈추고,전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몇 주간의 회의자료 초안과 최종안을 비교, 관찰하였다. 이후 발견한 것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정리된 회의자료 비교표와 작성요령을 전체 직원에게 공유했더니 다음 회의자료 초안은 큰 수정이 필요 없었다.
K실장은 하루 9시간 중 6시간은 업무 가용시간으로 정하고, 나머지 3시간은 긴급 사항, 예정에 없던 일 그리고 실장으로서 본연의 일을 위한 예비시간으로 정했다. 업무 가용시간에 본인이 꼭 해야 할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하고, 이후 나머지 업무는 팀장이나 담당자에게 핵심관리 내용을 지시하고 위임했더니 실장으로서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분문의 K실장처럼 회사의 리더들은 팀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뿐만 아니라 그러한 분위기에서 성과까지 이끌어 내야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리더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칭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희 인코칭에서 제공하는 코칭포 시리즈는산업별, 직급별 대상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500여 개 조직에 맞춤형 코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다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연구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성과 향상까지 리더와 구성원에게 도움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