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방송에서 진행하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라는 프로그램에 30세 여성
제인 마르크 제프스키가 출연하여 자작곡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암으로 인해 2%의 생존율 밖에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는 반복해서 "It is Okay,
It is all right" 라고 미소 지으며 노래를 불렀다. 2%는 제로가 아니기에 희망이 있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나는 노래와 그 말이 감동이 되어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다. 🎶 주변에 암환자가 정말 많다. 지난 모임에서 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던 75세 회장님께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여쭈었다. "처음엔 나를 힘들게 한 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러웠고, 나중에는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한 내 자신이 제일 한심해 보였다. 그렇게 생활하다 보니 모든
것이 더 나빠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이 어리석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와 나이를 의식하지 말고
정말 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꿈꾸며 건강하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매일 노력했다. 그것이
지금의 이런 건강한 모습을 만들어 낸 것이고 회사 경영 40년 만에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었다.”는 말씀을 하셨다. 가장 최근에 만난 65세의 의사 선생님은 늘 환자들과 생활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나름 그들을 위해 노력을 했는데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해 어느 순간 너무 지쳐 있는 자신의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코로나로 인해 강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했다. 휴식 시간에 어릴 적 꿈이었던 성악가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더니 6개월
만에 자신의 피부와 표정이 완전히 달라져서 주변에서 인사를 많이 받는다며 기뻐했다. 함께 만난 날 그분의
열창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으며, 양팔을 벌리고 고음을 내면서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환한 미소로 인사하던 장면이 강하게 뇌리에 남았다. 인생을 살면서 수 없이 많은 일을 겪는다.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2%의 생존율 밖에 없는 사람도 “괜찮아” 라며 희망을 가지고 큰 무대에서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지 않은가? 나를 일으킬 수 있는 희망의
노래 만들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간절히 바라본다. ~~📀~~🎵~~💿~~ 홍 의 숙 (KSC) 現) 인코칭 대표이사 現) ICF Korea Chapter 부회장 前) 여성 벤처협회 수석 부회장 코칭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인코칭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02-780-546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25 5층 Copyright(c) 2021 INCOACHING Co, Ltd. All Rights Reserved |
성장과 변화를 여는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