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혼돈의 상황 속에서 불안해 하면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면역력
기르느라 영양제 챙겨 먹으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인사이동이라는 혼동의 상황 이후에는 여기저기 악소리가 나는데, 대부분은 상사는
상사대로 부하직원은 부하직원대로 서로 맞춰 나가는 과정에서 고통의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다른 부서와는 다르게 웃으면서 일하고 평온한 상태에서 진보해 나가는 곳이 있다. 이렇게 같은 상황 속에서 다른 태도를 보이는 건 어떤 이유일까? 💎 우선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각자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임을 알 수 있다. 인류가 존재하면서 항상 반복되는 것은 자연재해,
인간이 만드는 파괴적인 요소와 위기상황들이다. 만일 모든 것이 위험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발전은 있을 수 없지 않은가? 그 상황에서 누군가는 희망을
가지고 이겨냈기 때문에 우리는 발전된 문명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희망을 갖는다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지
자신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결과를 바라는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며 실현하기 위해 동기를 부여하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을 견디어 내는 것이다. 그 결과로 우리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
동일한 조직에서 양분화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부서를 이끄는 리더가 현재 그 부서에 맡겨진 업무와 완전 일치하지 않은 직원이 배치되었을 때 어떤 생각을 갖고 표현하는가에
달려있다. “왜 이 업무를 잘 아는 박대리가 아니고 전혀 다른 분야에 있던 사람을 보내는 것이지. 일을 하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이 사람을 가르쳐서 성과를 내게 하려면 몇 달이 걸릴텐데…” 라고 생각하며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김부장 “와우 완전 다른 업무를 한 사람이 오네. 이 사람 덕분에 새로운 시각으로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 늘 동일한 일만 하던 사람보다 왠지 신선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아 기대가 된다.” 하면서 즐거워하는 최부장 내가 대표라면 어떤 부장과 일하고 싶을 것인가? 미국 심리학협회에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가난하게 자랐지만 나중에 성공을 한 사람들은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희망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연구에 참여했던 발레리 마홀메스 박사는 희망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얻기 위한 계획과 동기부여 결단력을 수반한다고 했다. 희망은 인간을 과거와 현재, 미래로 연결 시키며 성과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희망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반품하지 않는다. 홍 의 숙 (KSC) 現) 인코칭 대표이사 現) ICF Korea Chapter 부회장 前) 여성 벤처협회 수석 부회장 --🔹--💚--🔹-- 코칭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인코칭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02-780-546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25 5층 Copyright(c) 2021 INCOACHING Co, Ltd. All Rights Reserved |
성장과 변화를 여는 첫걸음,